여자친구와 만난지 이제 2년이 다 되어 가네요.
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하지만
예전의 그 짜릿함이란거..잊은지 너무 오래된듯.
이제껏 이런 거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사랑한다고 믿었었는데..
권태기?! 믿기 싫지만 그런 시기가 온듯해요.
.
얼마전에 예전에 짝사랑하던 사람을 만났습니다.
나도 모르게 몸에서 찌릿찌릿한 기운이...
최근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라
당황도 되고...의식하지 못한 사이 웃음 짓고 있는 날 보노라면...
바람이 난건가 싶기두 하고..
.
물론 그 예전 사람을 만나고 싶은것두 아니구..
지금 여자친구와 헤어지구 싶은것두 아닌데
왜 이렇게 내 마음의 갈피를 못잡는건지..
.
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
아..그냥 지나가는 봄바람이면 좋으련만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