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하는 사랑은 이는 자기는 해도 되고 나는 절대 하면 안되고...
상대방이 잘 못하면 나는 무조건 이해해야하고, 내가 잘못하면
죽을 죄를 짓는 것이고..이게 사랑 맞나요?....
상대방이 내게 잘 못해서 너무 화가 나있는데 안 풀릴꺼면 말아
라고 하니깐 그간 만나온 시간이 너무나 허무하네요....
저는 그 사람을 잡기위해 울며 불며 무릎꿇고 빌고 그랬는데
그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알면서도 몇 번 사과하고 할 만큼햇다고
저를 더 이상한 사람 만들더군요... 자긴 최선을 다한거고, 내가
이렇게 까지 해야할 이유가 있냐면서, 남자지만 다른 사람 사귀면서
저 정말 눈물한 번 흘려본적이 없는 남잔데, 이 사람이 한 마디만
하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자동재생 기능처럼 그냥 흐르네요...
정말 다른 거 아무것도 안바라고,내조 같은거는 아예 바라지도
않았고 그런거 필요도 없었는데. 그 사람한테 사랑만 받고 싶었는데
그 사랑만 받으면 정말 행복하고 내가 원한거 그거 뿐인데, 전 그거
하나 충분히 받지 못했네요...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... 사랑앞에선
왜 이리 여성스러운지... 눈물 많은 제가 싫네요... 더 사랑하고 좋아
하면 약자인가 봅니다... 너무 아파서 더는 못하겠네요... 그녀는 알까요,
눈에 보이는 것 만이 배려가 아니란걸, 나랑 반대되는 다른 사람 만나면,
그때의 슬펐던 내 마음을, 해바라기 같이 한 사람만 사랑했는데, 그녀는
다른 해바라기는 얼마든지 존재한다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죠...
그녀가 하고 싶단거 다 받아주고, 오냐오냐하고, 싸워도 결국엔 무조껀
져주고 부탁하는거 다들어주고, 해란거 다하고..그렇게 하면 사랑 받을
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...제가 어리석었어요....
제가 ....항상 바라만 봐오던 저만의 태양이.... 너무 뜨거워서............
이제....그만 보려합니다... 제가 말라죽을거 같으니깐요......